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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장님! 평소 도움이 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마음으로만 성원을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집안에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기를 성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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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산님~! 너무 과분한 대접을 받고 살아왔네요..12월 들어서면서 불러주신 닙들 떠오르네요* 반연길 박경희 남창우 김금평 박종호 이한주 김정호 김영옥 김미자 김은경 전명숙 ..또 많은 이웃 님들이 불러주시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걸어왔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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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장님! 갈비탕집에서의 오늘 우리 동창들 점심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터널앞에서 위 사진-- 터널이 주는여러 상징성 의미와 함께 두여인 많이 아름답습니다. 터널안의 기찻길과 참 잘 어울립니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 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 생긴 꽃이여'' 가더 떠오르는 사진입니다. 유회장님, 좋은 사진 감사하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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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지금 삶의 기쁨을 어디에서 찾고 있습니까? 힘들어 하는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한다면 당신은 성숙한 인간이고 옳바른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여행, 독서, 영화 감상, 취미생활, 아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이런 것등은 진정한 삶의 기쁨이 아닙니다. 연말 성탄절에 이런 글을 읽으면서 방랑자의 유회장님 생각을 하며 반성했었습니다. 유회장님! 이제 겨울이 가고 곧 봄이 다가 옵니다. 유 회장님 인생에 화창한 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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