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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한해도, 신화사 홈페이지에서 유 회장님의가슴 따뜻해지는 글을 읽으면서 행복했었습니다. 유 회장님, 성탄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유회장님 글에 등장했던 마음이 아름다운 여러 분들도 주님 은총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율리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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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님! 오늘 금년 한 해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나그네 생활 속에 질곡의 세월을 고백하는 이기사님이나
옥산님의 격려와 축복의 인사가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의 인생살이의 한 단면을 하루의 일기로 보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님이 친구로 계시기에 감사한 그 마음 담겨둔 채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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