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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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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로반갑네요
홈의주소를알고 입장해보니 나그네님의 부지런함에 놀라겠네요
집단장이어떤지 궁굼해서 지금 아침밥도안하는 배짱(?)으로들어왔습니다
제가 날마다 시장의거센바람(?)속에서도 들풀처럼 다시 일어설수있는것은 살아간다는것은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이 있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저,철들은지 얼마 안되요.....
매일의 일상이 별다를것이 없이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님처럼 어떤근심도 말끔히 털어 버릴수있고 자신을 열어보일수있는 이런 장소를 마련해놓으신분을 만날수있었으니 저는 아마 수많은 다른이들보다는 더 운이 좋은것 같네요
님의 온화함과 솔직함을 들여다보니 제 마음이 아기자기해지면서
이곳의 부드러움을 제 가슴으로 들을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이곳을 자주들를수있을지는 몰라도 부지런을떨면 자주 뵐수있을꺼구요.....
사진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 좋아하시는 팥죽드시러꼭오세요
나그네님 은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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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놀랍고 반갑고 고맙고..기다릴만한 가치 속에 나그네 기웃거린 흔적입니다. 우리 몸이 요구하는 것에 마음도 함께하는군요.. [2005-08-30]
폴신 : 나그네님과 동행하면 할인율이 어떻게되나요. 허허허 반갑습니다 순수하시고 세련되신 모습에 반했습니다, 언제 예쁘신님의 죽을 먹으러 갈겁니다. 번창하세요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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