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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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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이제야 방문해 글을 남기네요...
저 참 무심하죠???
싫은 제가요???
홈피는 다녀보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왠지 낯설어요...
글 올리는것도 몰라서
큰아들놈한테 물어봐서 올리네요 ㅎㅎㅎ
이글을 올리기전에 읽은 글 때문에
전 눈물이 납니다...
전 나그네님이 올리신 글일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부러워요...
아프면 약사다 주는 부부...
나그네님!!!
오늘은 슬퍼서 속상한 얘기만 나와요
많은글을 썼다가 지웠어요
오늘은 인사글만 남기고 가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늘 거기 계서서 위로가 되어 주셔서요...
-------------------2004.9--
나그네 : 반가워요 승이님, 부부의 글은 어떤 틀에 메이지 않고 잘 쓴 글이기에 후배에게 부탁하여 올린 글이지요. 어느만큼은 님의 사정을 알기에 올려주신 글에대한 마음도 조금은 읽고 있어요. 작은 위로와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2004-09-05]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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