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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와 무지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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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 속에
은혜의 선물로 보여주신 무지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안에서
생명을 얻은 자들이 받아누릴 소망의 빛~!
그 아름다운 빛깔의 조명을 받으며
긴 날 함께 살아가자고 다짐 하며 모여앉은 어린이들..
7가지의 특색있는 빛깔따라 7개 활동 부서를 정했다.
지구는 급속도로 불어나는 세계 인구의 팽창으로
땅은 좁아지고 자원은 고갈되고 오염과 질병은 늘어나고
지진과 생태계의 변화까지 병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간의 죄악은 사망의 그늘을 벗어날 수 없고
전쟁과 난리와 갈등사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 이사회는 한 가정에 한 두 자녀를 권장하고
혈육을 나눈 친 형제가 너무도 적은 가정에서
자칫 어릴 때부터
독선과 이기심으로 경쟁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하나님께 부름받고 그 나라와 그 백성이 된 우리들이
어릴 때부터 교회 안에서 서로 만나서
하나님 말씀으로 배우고 자라가면서
먼 훗날까지를
형제 이상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면서 같이갈 것을 다짐한 것이다.
무지개의 목적에 따라
몇가지 실천 방향과 지침도 정하여
각 부서에서 실행에 옮기도록 했다.
회의 진행 성격은 회원들의 자율 민주 방식이었고
특별 회원으로 나그네와 이혜옥 선생님과 김광현(大學)선배님이
돕는 위치에서 함께 했다.
초기 회장에 전희철 회원이 맡았고
총무(김지연)서기(김지섭)회계(이영은) 임원과
빨강(김순천)주황(송용진)황색(이동문)녹색(이정민)
파랑(박필)남색(신현옥)보라(최병오)로 구별하여 각각 일을 책임 맡았다.
♣ 주일에 교회 출석을 잘한다.
♣ 좋은 말을 듣고 배우며 좋은 이야기를 서로 나눈다.
♣ 좋은 노래를 같이 배우며 함께 같이 부른다.(보)
♣ 자연을 함께 찾아 그 곳에서 몸과 마음을 위하여
건전한 오 락으로 함께 즐긴다.(남)
♣ 건전한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바른 깨달음과 사고의 통일성을 찾는다.(파)
♣ 어릴 때부터 봉사와 협동정신을 실천해 간다(녹)
♣ 회원 서로간은 물론 남을 위하여 돕는일을 한다(적)
♣ 규율과 바른 예절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란다.(주)
♣ 협동하여 저축 수익 사업을 익힌다(노)
교회 주변 골목 청소
경기노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 참석
주말이면 나갔던 서울 근교에서 고기잡이를..
교회 성탄 전야 축하회에서
첫 해의 일기
3.25 -창립총회 전희철 회장
4.29- (녹) 교회 주변 청소
7.29- 규칙을 정하고
7.31-(적1)황영숙 전도사님 병문안
8.2-(파1)하기수양회(8.2-8.3 1박2일)덕현리
8.30-(적2)이수연 권사님 병문안
9.11-(파2)추석 달맞이 놀이-홍능산
12.13-(적3)최붕윤 목사 병문안-서울대 부속병원
12.24-(파3)성탄 전야 축하회
잠깜!! 우선적으로 주의해야할 두가지를...
지상의 낙원은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바벨탑을 꿈꾸지 말것을...
회원 자격은 공평히..입회와 탈퇴의 자유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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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좋게 보아주시다 보니 촌스러움도..어리석게 살아가는 모습도 아름답게 보아주는 친구여~! 많은 힘을 불어넣어주는 양식 곱게 받아 소화하렵니다.. [2007-12-11]
반연길 : 젊은날의 준수한 유회장님 사진을 보니 ---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듭니다.--- 더욱 연부역강하기 바라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반연길 [2007-12-03]
김영옥 : 무지개소식에 옛일이 스쳐갑니다.. 무지개회원이 성인이된 어느해 추석명절때 남산으로 달맞이 갔다가 늦은 밤 장충동길을 찬양하며 내려오던 기억이....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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