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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말레이시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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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싱가폴 불교 사원에서
78%를 차지하는 중국계 인구를 가진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시장
거리는 설을 앞둔 장보기 때라서 그런지 매우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붉은 색과 황금 색이 많은 시장 간판이나 장식에
많이 쌓여있는 상품들도 보는 것만으로도 풍족하고 재미 있었다.
싱가폴 도심을 인력거를 타고 차이나 거리 인도 거리 호머 거리까지
구경했다.
차이나타운 시장 입구에서 가이드들과 커피 한 잔 나누면서..
 <김영진 이재환님 가족과 밤의 거리를 돌아보면서>
밤의 싱가폴 강물따라 도심 가운데로 유람선을 탔다.
우리나라 청계천이 넓은 강처럼 흐른다면 저런 모습일지~..?
네온싸인 빛이 전혀 없는데도 도시의 불빛은 아름답기만 했다.
말레이시아 회교 사원 앞 마을..
역시 전통 춤으로 환영했다.
회교 사원에서
<김창민 김선우 류현 이한비 이아현>
일찍부터 세계를 여행하는 또래 아이들..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서 더 넓은 세계를 다닐 때에도
오늘을 떠올리며 즐거운 미소를 잃지 않으리~..
돌고래 두마리가 재주를 부리며 논다.
점프도 하고 훌라후프 돌리기나 춤도 추고 박수도 하며 인사한다.
수족관을 돌아보며 신기해 하는 현이..
케이블카를 타고 강을 건너가며 아래를 바라본다.
한강을 높은 하늘로 건너는 것처럼..
어젯 밤에 강물타고 올라온 곳
오늘은 낮에 땅위로 다시 찾아가 봤다.
야간에 찾아간 사파리
입구에서부터 횃불을 밝히며 정글 숲의 동물 세계로 들어갔다.
으시시한 정글의 밤 ..현이의 눈은 크게 빛났다.
하나투어에 속하여 함께 여행한 일행
싱가포르 상징 머라이언 공원에서 같이 기념촬영했다.
6살 현이부터 70대 까지
4박 5일을 함께 하면서 대 가족으로 같이했다.
지구의 한편이라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체험하듯 느꼈봤다.
피부와 머리칼 색깔이 다르고 여러 민족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모습들이다.
순간의 스침도 인연이 될 수 있는데
한 가족처럼 자고 먹고 구경하면서
서로의 기쁨을 마음으로 나누는 우리 여행 팀은
긴 세월의 추억의 장에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겨 남겨질 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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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나그넨 모든 가족에 연락번호를 드렸는데~..혹 보시면 번호라도 남겨주세요.. [2008-02-14]
초로 : 우리 사랑하는 나그네님의 여행기에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ㅎㅎ 연세보다도 훨씬 애띠어 보이는 모습이 동안의 소년같구려. 건강하신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듀.... [2008-02-14]
반연길 : 유회장님. 행복한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덕분에 구경잘했습니다. 반연길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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