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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들..꽃들과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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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이 뜨겁게 속살 섞는 두물머리
양수리로 오라합니다^^*..
푸르고 시원한 아름다운 자연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은
어른들이나 아이들 모두 즐거운 마음입니다..
아직 첫 돐 전의 선이까지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땅..
그 곳을 푸르고 아름답게 꾸미고 가꾸면서 몸과 마음이 쉬어갈 자리로 부른다...
여유로운 자리에서 책도 읽으면서 쉬어간다.
딸기밭에서 꽃도보고 딸기도 보고..
물 펌프..수도가 없었을 때엔 먹는 물도 이렇게 물을 퍼 올렸었지..
사촌 남매 현이와 진이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제일 가깝게 통하면서 지낸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준수는 지칠줄을 모르고 뛰어다닌다..
오늘은 너희 들의 날로 나온 것 같구나.~..아름다운 주변의 연못과 꽃들 ..그 중에서도 너희들이 제일 예쁘단다^^*..
물레방아냐고..? 현이는 물자세를 신기한 듯 만져본다.
꽃 터널 안의 개울물 가운데로 돌 징검다리가 늘어서 있다.
자, 간다~..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푸르고 아름다운 오월의
맑은 하루..
너희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께서
밝고 맑고 푸르게 자라가도록 좋은 터전도 마련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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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 아버지 사진에 아이들이 넘 이쁘네요...제가 써니 자느라고 못본곳도 넘 좋네요...사진으로나마 꽃 구경많이 했어요...담에 또 델고가주세요...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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