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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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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어린시절 꿈을 주셔서..희망을 주셔서..
좋은친구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지난시간들중에 나름 어려웠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잘 견디고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세상은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세월이 흘러 흘러 뒤돌아보니
어느새 이 자리에 와 있네요.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나봐요.
인연의 끝을 놓지 않고 이렇게
뵐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감사한지..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자주 안부인사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할 뿐입니다.
잘해드리고 싶지만 마음뿐임을 용서하세요.
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기도드립니다.
무지개 회원 신현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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