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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뜰
현이와 진이 제주여행1
나그네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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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현이와 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 따라
김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갔다.
제주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야자수가 많이 보이고
열대 식물들이 보이면서 육지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비가 내리는 날은 여미지 식물원이 좋았다.
현이는 작은 노트에 식물 이름을 적느라고 바쁘다.
여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피부가 달라도
즐거운 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베네주엘라 아줌마와..
선인장 식물원에서
할머니는 사랑하는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다른 어떤 여행의 기쁨보다 크다고 하셨다.
자기의 몸체만한 물고기를 끌어안은 조각상을 진이도 흉내를 내보았다.
열대 식물과 꽃들 속에서 즐거움으로 여행 첫날의 오후를 보냈다.
지구촌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박물관을 찾아
세네갈 인들의 민속 공연을 감상햇다.
shinhwasa.com/data/g.b.mp3
현이와 진이 제주 여행2
나그네 인생 이야기 하던 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