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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진이 제주 여행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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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길은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소인국 테마파크안의 피사의 사탑에서
큰 바위를 깎아 조각해 만든 러시모어상-미국
프랑스 에펠탑
이집트 피라미드
버섯 나라
현이가 제일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공룡나라에 왔다.
현이는 공룡의 모양만 보고도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었다.
동굴 속에서 공룡이 울부짖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모습에 놀라는 표정이다.
바닷속 물고기와 식물과 돌 들
공룡잔디 광장
예쁜 새들이 먹이를 쪼아먹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달려오고 손바닥 위에서 모이를 먹는다.
미로공원 산책길도 좋았지만
입체 영화관에서 공룡 영화를 보는 신기함과 즐거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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