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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철쭉 동산도 걸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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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아래 철쭉 동산에서 봄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꽃을 보여 주기 위하여
한창 준비에 바쁘다. (한 주 전)
진이화 선이가 꽃동산 아래로 들어섰다.
현이 진이 준수 림이 선이 하연이
저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오늘 너희들을 위하여 피었구나~!
너희들은 꽃보다도 아름답고 귀함은 말로 비교할 수 없으니..
100일 자란 온이도 꽃구경 나왔네.
유 선
준수 하연이가 엄마와
꽃을 보며 꽃길을 걸으며
선이가 엄마와 동생 앞에서..
현이네 다섯 식구
현이와 할아버지
이 꽃들처럼 아름다운 것만을 보여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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