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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초등학교 개교90주년 잔치*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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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도 320명 졸업생 중에 오늘 25명이 참석했네요..
그나마 사진도 다 안 찍고..
35회 친구들
37회 친구들
46회 친구들
47회 친구들
33회 친구들
21회 친구들
25회 친구들
34회 친구들
친구야! 수고 많이 하였다.
나그네와 같은 동네 강영구(20)선배님!
긴 세월 말씀 나누지 않아도 서로간에 뵙는 모습 속에서
숫한 이야기들이 고속 필름으로 보여주며 지나는 것 같습니다.
고윤호(38) 동문은 특기인 원맨쇼를 사양하고 모델로..
어릴 때 지서(파출소) 소장이라면 괜히 무서운 사람으로 알았는데..
젊은 아가씨처럼 보이는 양미옥(46) 소장(진봉파출소)님이
오늘만은 선배님들을 섬기러 온 듯이 보입니다.
87회 89회 후배들아, 왜 그렇게 예뻐만 보이는지..?
“저희들은요~..아직 졸업 안했어요..”
“그래, 안다, 그렇지만 너희들과 나는 총동창회의 같은 회원이란다.!”
*** 이 화면을 보시는 회원님들은
알 수 있는 기수나 하고 싶은 말들을
댓글에 올려주신다면 본 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나그네가 더 많은 노력을 한다면 전체 기수를 알 수도 있겠지만
함께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더 좋을 듯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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