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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용인 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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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금년 여름에
아이들 여름 방학도 끝나갈 무렵
8월 15일 공휴일에
현이 림이 온이도 함께하여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갔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그 곳은 별 천지 어떤 소왕국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요즈음에는 관광지 마다 외국인들이 많은데
동남아(말레이시아)에서 온 외국인들과 같이
로스트벨리 와 사파리로 가기 위해서 케이블카로 내려간다
많은 동물들을 만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갔지만
길목마다 분위기부터 다른 볼거리가 있어서 지루한 줄을 몰랐다.
여러 동물들이 있고 맹수들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을 보지만 그들은 우리를 신기한 듯 보는 것 같았다.
동물들과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태평스럽게 지내는 느낌도 들고
그 통에 사람들이 미련하다고 말하는 곰이
오히려 재치 있게 먹을 것을 얻어먹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렇게~ 림이와 온이가 이렇게 좋아한다.
작은 기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기도 하고
현이는 전기 차를 운전해보는 일이나
텀험 길목 코스는 너무 좋다고 두 번 이상씩 돌고
림이와 온이도 높이 오르고 흔들리는 배타기를 타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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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간식을 먹으며 쉬었다가 저녁에 벌이는 잔치마당으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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