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를 굴리며 보든 듯 하지만 볼 줄도 모르고...하품을 하고, 기침과 재채기도 하며... 가끔씩 웃으며 배내짓을 하던 현이가 벌써...현이야!!!...하나님 사랑안에서감사와 찬양과 기쁨이 넘치는현이의 첫 생일을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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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성 : 윗사람으로 여겨서 기억해주고 찾아주고..아랫사람 아기에게까지 사랑으로 축하해주시는 님은, 정녕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시는 은사를 받은 사명자인가요? [2004-10-23]
현이엄마 : 현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현이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되새기게 되지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웃분들... 감사드립니다. [200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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