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연휴4(금산-대둔산) |
|
|
|
|
|
|
나그네님 추석 가족나들이길에
이곳 금산을 들러가신지도
또 훌쩍 많은 시간들이 흘러갔습니다
많은 말들을 주고받진 않았어도
오랜만남을 이어오진 않았어도
진실과 진실은 이미 톻하고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찌생각하면 어려운 걸음이였을텐데요...
철저하게 부담주지않으려는 모습에서
한층 나그네님의 생각에 깊고 오묘함을
깨닳을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만남이란 인연은 부모로 부터
출발을 시작으로하여 그 관계는
평생으로 이어지게되는데요
제 생각으론 어떤만남이냐가 중요한게아니고
그 만남의 관계가 지속되어질려면
보이지않는 노력과정성이
무지무지 필요하지않을까
생각되여집니다
진이의 천진난만한 티없이맑고
깨끗함에서 많은것을
가르쳐주는듯합니다
금산에서의 만남이 더 없이 반갑고
더 기쁜모습이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크지만
보이는것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참 오랜만에 이렇게
나그네님의 특별한날에 찾아와서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언제나 깊고깊은 산속 마르지않는
샘물처럼 맑게 아름답게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래오래도록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