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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야향우회32차 정기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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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7(목)일 오후 7시에
국일관 14층(쉐리홀)에서 회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지원 총무의 사회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4년의 임기를 마친 유일성 회장은
그 동안 많은 애정으로 협력해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사실상의 퇴임인사를 하는 자리였다.(퇴임 인사 및 임기중 감사문을 별도로..)
내빈으로 참석해 주신 권형신(전군산시장)교수님께서 축사를 해주셨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어 만장일치로 승인받은 신애자(34) 회장에게
전회장이 회기를 인계하며
향우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수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신애자 신임 회장이 취임 인사를 통하여 회원들께 감사하며
좀 더 활기찬 향우회로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며 협조를 구했다.
총무 곽지원(42) 재무 강순일(41) 두 임원이 재임명되고
감사 이방열(33) 회원까지
총회에서 다시 선출하여 안정속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총회에 찾아오시는 선후배님들을
준비된 마음으로 환영하며 맞는 봉사회원들..
객지생활 40년에
야인생활로 보냈다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최성일(40) 회원은
대야향우회라는 이름만으로 찾아와서 지난 세월을 노래로 쏟내 듯 하였다.
재무를 총회에 보내준 41회 회원들은 조용히 협력을 다짐해 왔다.
곽지원 총무(42)의 기수의 회원들이 함께 노래하며 즐거워했다.
성우경(24) 선배님으로부터 42회 후배님들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노래부르며
특히 41, 42 회원들의 내일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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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연길 ; 유회장님. 행사사진 잘 보았습니다. 4년간 수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연부역강하기 바랍니다. 반연길 [2007-07-31]
나그네 : 찾아주고 격려해주는 친구여~! 머슴살이 4년 세경 맛이 즐겁다네~.. [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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