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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일어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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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편에서
* 오직 한 분 하나님께서 선하시니 선악을 바르게 심판 하실 분도 하나님이시다.
* 악인들은 자기가 판 함정에 스스로 빠져서 헤매다가 음부로 돌아간다.
하나님께서 이미 보여 주셨는데도 많은 나라들과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가고 있다. 15-17
* 가난한 자는 항상 잃고 빼앗기고 실망 속에 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돌봐주실 것을 구한다.
*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 하소서” 19
악한 세력은
사람이 가진 최대의 지혜를 짜내서 죄 짓는 일에 힘쓰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선한 자들을 어리석게 여기면서
하나님께 까지도 도전하는 자세를 취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모든 사람들에게 관계하시고
그 분의 공의로우신 심판 앞에 설 것을 믿고 있다.
자녀 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셔서 원수들의 악행을 막아주시며
우리와 함께 해 주시므로
최후의 승리가 오직 하나님께 있을 것을 믿으며
우리의 생전에라도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질 것을 구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가
일부 악행하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매우 바르고 정의롭게 나아가는 곳으로 알았었지만
점점 더 살아가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악의 편이 많고 강하다는 것을 더 알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대체로 바라는 것처럼
이 사회가 발전하고 더 높은 교육으로
바르고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인류 사회로 발전해 갈 것으로
희망을 걸고 기대하면서 살아왔었다.
그렇지만 주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구 장래의 모습은 말세에 가까워질수록
죄로 인한 타락의 흔적을 내보이는 사람들에게서는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의 유혹으로 미혹 당하는 자들이 많으며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을 바라보며
슬픈 마음에 젖기도 하지만
그로인해서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 구할 기도의 제목을 얻기도 한다.
죄성으로 가득한
이 사회는 문명의 발달로 오히려 점점 더 커지는 자아를 교묘히 포장해가면서
자기 양심에서 나오는 좋은 것들을 다 같이 입으로 말하면서도
실상 행하는 바는 자신들의 교만과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것이며
그러한 끝없는 욕구들은 양심마저 숨기거나 버려진 상태에서
사탄의 권세 안에 갇혀진 죄의 종의 모습을 스스로 보여줄 뿐이다.
큰 권세나 부를 누리는 자들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바른 태도와 경로를 거쳐 살아왔는지는
그들 스스로만이 알 수 있을 것이며
결코 돌아설 줄을 모르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 하소서”
믿음을 가진 자녀들은 끊임없는 기도를 드리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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