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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앞에 서 있는 자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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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0 편
* 다윗은 과거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간증으로 말한다. 6-12
다윗이 기쁨과 슬픔 형통함과 고난의 때를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어떤 자세로 나아가고
하나님께로 부터는 어떤 응답을 받으며 살아왔는지를 고백한다.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나의 생명이 죽음으로 향하는 것이라면
내 건강이나 내 소유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사람이 무덤 앞에 서 있는 자라면
자신이 지금까지 소중하게 여기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소유했던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알 수 있는 말이다.
자기 자신의 생명을 보장 받지 못한 사람이
주를 찬송하며 진리를 선포 한다는 말은 망령된 자의 생각이거나 거짓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녀 된 자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였을 때
그러한 약함과 모순들을 확실하게 고쳐 주시고
상황을 바꿔 채워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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