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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 소풍<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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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강변교회 소풍날
200여명의 교우들이
4대의 버스와 승용차로
충청남도 안면도에 삼봉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솔밭에 자리를 잡았다.
하나님께 예배하며(시19편)
찬송을 드리고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
돌아올 때에는
교우께서 대접하시는 칼국수로 저녁 식사를 하고
1호차에서는 유선생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대화와 노래를 부르면서
하루의 소풍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졌다.
소풍 날 점심 식사는 맛이 있고 평안과 기쁨을 함께한다.
각 가정마다 준비해온 음식으로 교우님들이 서로 사랑과 함께 나눈다.
서해바다의 밀물이
잔잔한 물안개를 앞세워 올라오는
바닷가 솔밭 길 산책로는
모처럼 찾은 우리 교우들에게 참으로 좋은 휴식처가 되어주었다.
교회의 연로하신 어머님들 열 분은 따로 모셔서
삼봉해수욕장
드르니항 팬션에서 하룻밤을 묵으시며
휴양림도 다녀오시고
연목항 유람선을 타고 해안 일주 관광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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