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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산악회 산행(우이령탐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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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산악회(나그네가 임시 붙인 이름)가
11월 26일에 북한산 ‘우이령’ 산행 길에
남녀노소 대 가족 42명이 함께 했다.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길이어서 힘들지 않고
편하게 산책하는 길로 하루 인원이 제한되어 통제를 받는 길이다.
오민경 남경 자매와 한장로님
오늘 안내를 자원하신 유선생님은
사전답사도 하시면서 일찍부터 준비해 오셨다.
흐뭇하게 보여지는 부자의 웃음..
src="http://shinhwasa.com/data2/gangb/2011/1126/10.gif">
도봉산 오봉을 뒤로 배경하여 중간 쉼터에서..
산행 중에 잠깐 쉬면서 먹는 간식은 맛이 더한다.
생각보다 많은 먹을거리를 준비해 오신 여성 회원님들..
특히 오늘 총무의 어머니께서는
많은 먹거리를 준비해 오셔서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책임 맡은 자의 숨은 봉사를 엿보는 듯하였다.
여성 청년들과 갈대풀 계곡..한장로님과 나그네..
☺사진이 몇 회원님들에게만 찍혀진 것 같은데..
나그네 카메라는 찍혀진 회원님들만
보여줍니다.^^*..
점심 식사 중에 산악회가 정식 출범하는 모양새를 갖췄다.
산악회 이름도 다시 공모하기로 하고 임원 선출도 하였다.
회장 한도회님 총무 박지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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