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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어린이들이 보여주는 마음(청소년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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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교회 어린이들이 겨울 청소년 학교에서
4일간(1.9-13) 공부하면서 배운 글과 그림들을
전시물로 보여줬다.
어리광만 부릴 줄 아는 어린이들로 여기던 보모들은 물론 교우들이
아이들 속에 잠재해 있는 귀한 생각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
src="http://shinhwasa.com/data2/gangb/2012/0114/13.gif">
좁은 공간에 작은 종이 한 장으로 보여 주는 보석 같은 생각들..
갈고 닦아갈수록 밝고 아름답게 빛나 보이겠지~?
아마도 하나님께서 먼 훗날에 쓰시기 위하여 준비시켜 주셨을 거야~^^*..
야~! 예쁘다!
그래 모든 사람들의 가족이 이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겉모습뿐만 아니라 마음 속 까지 보여주면 좋겠다!
현이 유치원 다닐 때 가족 그림 숙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없는 그림을 보여줬었는데..
오늘 림이 가족 그림을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 함께 하여
강변 교회에서 제일 많은 수가 그림 속에 있구나.
가족!!
가정이나 교회나 학교나 TV에서도 많이 말하고 있던데..
정말 너희들이 알고 있는 가족은 어떤 가족인가?
교회당 아래층 벽에 걸린 모두의 그림들이 예쁘게 보인다.
그 안에 그려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복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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