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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넘치는 혼인식 날에(한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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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6 강변교회에서
한보현양과 성약교회 홍승민 군의 혼인식 예배 후.
역시 혼인식 자리는 기쁨이 크다.
신부와 신랑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즐거워하며 마냥 웃음이 넘친다.
다음은 우리 차례 일거야.
부풀어 있는 후배님들..
세영아~!
이런 기쁜 날이 7년 전에도 있었대!
강변교회의 주변 꽃밭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껴본다.
아이들이 주일마다 노닐던 꽃밭..
교우님들의 정성이 담겨지고
사랑으로 화답하는 아름다운 정원..
생명의 흐름이 자연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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