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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 함께 속리산 문장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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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형제자매님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다짐하고 나섭니다.
잉꼬부부의 사랑도 한 껏 보여주면서 서로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자기 체력에 알맞게 자연스럽운 산행이었습니다.
발 빠르신 교우님들은 먼저 내려가시고
다음으로 문장대(1054m)에 오른 팀원들이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날씨가 더 없이 맑아서 360도 돌아가면서
내려다보이는 첩첩 산들과
지형들을 보면서 힘들게 올라오신 교우님들 입에서
‘와~. 잘 올라왔다!’
소리를 내면서
불어오는 고마운 바람을 맞으면서
성취의 기쁨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즐깁니다.
** 사진은 촬영하는 사람 곁에 가까이 하시는 님들의 사진이 남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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