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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하는 자가 스스로 가질 수 있는 위로(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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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이 그 고통 중에서도 스스로 위로가 되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욥6:10)
세상 사람들 누구나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나
성경에서 보여주는 욥의 고난처럼 큰 고통을 당하고
그 고통을 이겨낸 사람을 이 세상 그 디에서도 더는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자신의 소유로 생각했던 재물 건강 가족까지
겨우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잃고 심한 고통중에 있으면서
아내에게서도 저주의 말을 듣고 찾아온 친구들마저
그 책임이 오로지 욥이 지은 죄로 인하여 당하는 것이라는
책망까지 들어야 했다.
그런 중에서도 욥은
큰 고난을 당하는 자신 스스로에게는 위로와 기쁨이 남아 있음을 말했다.
그 것은 오직 한 가지
그동안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사실이 없다는 확신이었다.
욥이 갖는 그 확신은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구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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