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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신자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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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욥을 옳게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욥이 이제까지 여러 말들로 생각을 달리한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욥의 고난에 마침표를 찍어주시고
이 땅에서 필요한 것들도 전에 소유했던 것보다 갑절이나 더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신 욥에게 제일 먼저 나타난 현상은
욥이 아직 고난 중에 있었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 사람들과의 관계가 우선 달라졌다.
형제자매와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원근 각지에서 찾아와 주고
음식도 같이 나누면서 그 간에 있었던 재앙들을 이야기로 나누면서
욥을 위로하고 슬픔도 같이 했다.
서로 간에는 용서가 있었고 화해가 있었다.
또한 찾아준 사람들은
욥에게 현실적으로 당장 필요한 금(돈)을 모아주면서 도왔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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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살아가는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살아가는 데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할 것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바른 교제를 나누며 살아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신자가
먼저는 하나님께 바른 관계에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는 혼자서가 아니요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이웃에게도 거리낌이 없고 인정을 받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관계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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