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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 마음에 주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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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편
*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합니다.’ 7
* 내가 평안히 쉬며 잠잘 수 있는 안전함도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이다. 8
하나님께 향하여 갈급한 심정이다.
사람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과
우리 중심에서 참 선을 찾는 마음은 무엇이며 누구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사방을 둘러 봐도 사람들에게서는 찾을 길이 없고
오직 한 분 하나님께서만이 선하시니 그 것을 보여 주실 분도 하나님뿐이시다.
사람은 받을만한 자세를 취하고 주실 수 있으신 하나님께 나아가 구한다.
주께서 내 마음속에 넣어주신 평안은
이 세상이 주는 그 어느 것이나 부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내가 감사로 받아 항상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귀한 말씀이다(요14:27)
그러다가도 생활에서 막상 돈에 쪼들리다 보면 평안보다 불안을 느낄 때도 많다.
가장 소중한 것을 받고도 진정으로 감사와 기쁨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들도 많다.
그렇지만 내가 조용히 혼자서
나를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에는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이 말씀의 값이 얼마인지는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분명한 말씀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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